2021년 <링크 문서={김소은}>김소은</링크>이 <링크 문서={함지민}>함지민</링크>과 <링크 문서={우수경}>우수경</링크>의 방에서 취침을 하다가 들통난 최초의 타방 출입 사건<br><br><강조>들통 요인</강조><br>노트북을 까먹고 내지 않았던 <링크 문서={김소은}>김소은</링크>의 방에 <링크 문서={박제현}>박제현</링크>선생님이 방문을 해 들통났다.<br><br>다음날 <링크 문서={이세준}>이세준</링크>선생님과의 면담을 가졌다.
<취소선>하지만 엄청난 분위기를 잡던 박제현 선생님과는 다르게 너그럽게 봐주셨다.</취소선>
<br><br>당시 담임 선생님이던 <링크 문서={유근찬}>유근찬</링크>선생님께 용서를 구하기 위해 자필 편지를 써서 드렸지만<강조> "괜찮다. 나는 이런 거 안 받아도 너희 믿고 너희 마음 다 안다."</강조>라고 말을 하여 당시 그 말을 들은 세 학생은 전문 교무실 앞에서 오열하였다.<br><br>그리고 자필 편지는 그대로 1층 화장실 변기에 박박 찢어져서 버려졌다. <취소선>하지만 변기가 막힐까봐 쫄아서 나눠서 버렸다.</취소선>